대전 코로나19, 거리두기 최고 단계 격상 불가피 ... 24일 37명 발생

명정삼 / 기사승인 : 2021-07-24 1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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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 검토 중
깜깜이 관련 22명, 태권도장 6명, 금산공장 5명 산발적 감염 이어져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사진=쿠키뉴스DB.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37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3705명(해외입국자 8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발생자가 한 주간(17일부터 23일까지) 490명 발생 하루 평균 발생자는 70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대전시 1일 평균 59명 초과 시) 기준보다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 보건 관계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논의 중이며, 대전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4단계 격상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 '코로나19' 24일 확진자는 도안동 태권도장(최초 #3198) 관련해 6명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6명으로 확산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금산공장(금산 #56)관련 직원과 직원 가족 그리고 협력업체(#3684) 등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금일 5명 발생해 대전 누적 확진자만 20명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인 확진자도 18명 발생했으며, 깜깜이 확진자의 n차 감염도 4명 발생했다. 대전시의 경우 역학조사팀의 인원을 30명 추가 투입했지만 아직 깜깜이 확진자 발생률은 줄지 않고 있다. 

그중 대전 3686번(서구, 20대)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3624에 의해 감염됐으며,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것으로 시는 밝혔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실내⋅외마스크 착용 ⋅ 모임 자제 ⋅ 다중이용시설 자제 ⋅ 음식 각자 덜어 먹기 ⋅ 유명 휴가지 피하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