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 출범 [창원소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12-07 16:43:59
+ 인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성산아트홀 3층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기술창업 육성을 위해 창업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에는 창업지원기관협의회(기술보증기금 등), 창업단체(청년정책 네트워크, 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 등) 관계자, 전문투자컨설팅 기관, 특허변리사, 대학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회는 시가 지난 5월 공포한 기술창업 지원 조례에 근거를 두고 구성됐다.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만큼 기술창업 지원 종합계획 수립․시행 자문, 기술창업 기업인의 고충 해결 등 기술창업 저변 확대에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

시는 올해 5월 기술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 7월에는 창업지원센터 확장 이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테크쇼 개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CES 참가지원 등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선출된 김병창(창원시 창업보육센터협의회 협회장) 위원장(추가)은 "단순히 자문활동 뿐만 아니라 참여 기관 단체간 폭넓은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수도권에 편중된 스타트업 지형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창원시가 창업도시로 거듭나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정부의 창업정책에 민간의 기술혁신이 발빠르게 전개되면서 제2벤처붐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며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와 함께 창업인들에게 도움되고 필요한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제9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대상' 수상


창원한마음병원이 '제9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고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통합 이후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매년, 2017년부터는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2019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최근 2년 내 사용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역량 있는 건축가와 도시경관의 품격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작품공모한 결과, 민간부문 12개와 공공부문 2개 총 14개 작품이 제출됐다.

창원시 오섬훈 총괄건축가를 위원장으로 하고 관내 대학교수 3명 및 지역건축사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대상(1개), 금상(1개), 은상(2개), 동상(4개) 작품을 선정해 총 8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의창구 사림동 의료시설 '창원한마음병원', 금상은 의창구 사림동 업무시설 '시그니처M', 은상은 의창구 팔용동 지식산업센터 '창원 스마트업타워'와 성산구 귀곡동 근린생활시설 '플로팅717', 동상은 진해구 수도동 근린생활시설 및 단독주택 'SD 165', 의창구 북면 운동시설 및 노유자시설 '감계복지센터', 마산합포구 진동면 근린생활시설 '광암풍경', 마산회원구 양덕동 단독주택 '베종드까사' 등이 선정됐다. 

수상작품에 대해 12월 중 시상하고 건축주에게는 동판을, 설계자 및 시공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