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창녕 상설 민속소싸움대회 개최 [밀양⋅창녕소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12-09 18: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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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은 9일과 10일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소싸움경기장에서 '제22회 창녕 상설 민속소싸움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성진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각 지회에서 출전한 100두의 우수한 싸움소가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상설 민속소싸움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으며 올해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역축제 관리지침에 따라 방역관리요원 30명을 배치하고 관람인원은 접종완료자에 한해 1일 500명 미만으로 제한했으며 경기장 내 취식을 금지했다.

성진환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싸움대회를 축소 개최하게 돼 아쉽다"며 "부곡온천관광특구에서 열리는 소싸움대회에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소싸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창녕군지회는 민속소싸움대회 개최와 더불어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한정우 창녕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창녕=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창녕 우포늪,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에서 공동 추진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친․추여행지: 친구에게 추천하는 친환경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관광․환경․생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심사했으며 경남에서는 창녕 우포늪과 통영 연대도가 최종 선정됐다.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로 선정된 우포늪은 10년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그 가치가 익히 알려져 있다.

인근에 우포늪 생태체험장, 우포잠자리나라,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 생태관, 우포따오기 복원센터가 있어 관광객들이 전시관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할 수 있어 자연생태를 있는 그대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다.


한정우 군수는 "자연이 선물한 우포늪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보전하면서 친환경 관광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녕=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제3회 밀양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토크콘서트 개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9일 6급 담당 이상 간부공무원 및 근무연수 5년 이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제3회 밀양시 간부공무원 역량 강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조용민 구글 매니저의 ‘구글의 인재육성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구글이 말하는 현대사회의 인재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조직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공직사회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서로가 생각하는 공직사회에 필요한 인재란 무엇이며 공직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자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일호 시장은 "오늘 강의가 공무원 스스로 밀양시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밀양시가 더 크게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양=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