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 기자가 쓴 기사

“국가까지 미워하게 하지 말라”…범죄 피해자들이 막아선 보완수사권 폐지
“우리에게는 가해자를 미워할 시간만으로도 부족하다. 범죄 피해자에게 국가를 미워해야 하는 시간까지 주지 않기를 바란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씨가 23일 국회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반대하며 한 말이다. 강력범죄 피해자들은 경찰 수사의 오류나 미흡한 판단을 다시 살필 절차를 없애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도 피해자들의 증언을 들은 뒤 당 지도부의 폐지 방침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범죄 피해자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

여야 합의 안 되면 국회도 멈춘다…원구성, ‘플랜B’가 없다

-
“이차전지 특화단지, 새만금에” 500만 전북인 국회서 결의대회
전라북도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북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500만 전북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을 맡은 정세...
-
‘실언 논란’ 태영호, 北 발사 실패 해석으로 발언 재개
실언 논란에 따라 윤리위 징계 발표 전 최고위원에서 자진 사임한 태영호 의원이 개인 SNS에 다시 글을 올리면서 정치 발언을 재개했다. 북한 전문가로서 면모를 보이기 위해서인지 지난달 31일 북한의 위성 발사 ...
-
“민주화운동했다고 ‘빨갱이’…명예 회복 원해”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국회 정문 앞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단식 농성장을 찾아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약속했다. 6월에 반드시 상임위원회 의결을 마치겠다며 민주화에 공헌한 이들에 ...
-
후쿠시마 시찰단 “‘ALPS’ 처리 전후 비교 원자료 확보”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31일 대국민 보고를 통해 “다핵종제거설비(ALPS) 전후 농도 비교를 위한 원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 자료를 토대로 향후 정밀 분석해 해당 설비의 핵...
-
민주당 대학생·청년 당원 512인 “양소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청년 당원 512인이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대학생위원회의 쇄신을 요구했다. 이들은 양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당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대학생위원회 소...
-
“친명 아니면 나가라” ‘개딸’ 전횡에 이재명 ‘국민 왕따’ 초읽기
“다르다고 비난하고 선 긋고 싸우면 결국 내가 ‘왕따’” 이 대표가 지난 2월 1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원존 라이브 방송에서 당내 분열을 경계하면서 지지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하지만...
-
본회의 ‘체포동의안’ 보고…윤관석 “부당한 야당탄압·정치수사”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해 “부당한 야당탄압이자 정치수사”라면서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법이 보장하는 불구속 수사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면서 결백함...
-
국힘, ‘청년 표심’ 공략…오늘 ‘청년 부의장’ 선발 공개오디션
국민의힘이 30일 내년 총선 승리의 동력이 될 청년부의장 및 정책조정위 청년부위원장 선발을 위한 공개오디션 본선을 연다.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을 확정한 25명 중 우수 7인이 최종 선정될 방침이다. 국민의힘...
-
마흔 넘겨도 ‘청년 정치인’…‘2030’ 부족한 지역 다수인 탓
한국 정치에서 대표 청년 정치인을 묻는다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은 아마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일 것이다. 1985년생으로 내년이면 마흔이지만 정치권에서는 아직 팔팔한 청년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이미 ...
-
‘네편 내편’ 청년 ‘사상검증’하는 野 기성정치권
“생각 다르면 폭언 ‘개딸’, 서북청년단과 다를 게 뭔가” 2023년 더불어민주당에서 때아닌 ‘사상 검증’ 이뤄지고 있다. 친명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기성정치권과 강성 지지자들이 청년 정...
-
[단독] 윤한홍, 후쿠시마 사후보고 뒷전 논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앞서 정부가 파견한 시찰단이 26일 귀국했다. 오염수 방류는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만큼 국회 차원의 빠른 사후보고가 기대됐지만, 여당의 반대로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
조명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토론회…매달 지역 발전 논의
대구 출신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대구 동구 지역 발전을 위해 조 의원이 출범시킨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주최한...
-
韓 여권 신장 상징 ‘이희호 여사’ 서거 4주기, 성평등 국회 토론회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서거 4주기를 기념한 성평등 정책 국회 토론회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평생 여성 차별을 해소하고, 여성 인권 회복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여사...
-
양소영 “비명계 사주받은 적 없어…국민신뢰 회복해야 총선 이겨”
김남국 코인 논란 비판 기자회견을 해 이재명 강성 지지자에게 거센 공격을 받는 양소영 더불어민주당 전국 대학생 위원장이 “특정 계파의 사주를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당이 쇄신...
-
‘그땐 오염수, 지금은 처리수’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국민적 관심사인 가운데 ‘처지’에 따라 언행을 바꾸는 정치권의 이중적 행태에 비판이 나온다. 지난 2021년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 결정했을 때는 격렬히 ...
-
대만해협, 군사적 긴장감↑…대만군, 중국군 상륙전 대비 훈련
대만해협을 두고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G7 정상회의 전후 중국이 대만포위를 가정한 군사 훈련을 강행하자 대만군이 24일 중국군의 상륙전에 대비해 모의 저지 훈련을 실시했다. 또 미국 하원 의회에...
-
민형배 “공세 전환의 의미, 비명계 향한 것 아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세적으로 전환할 때가 왔다”는 이재명 대표의 전날 발언이 비명계를 향한 공세의 의미가 아니라고 밝혔다. 외부의 공격을 잘 이겨내고 안정을 찾은 만큼 당 혁신을 본격...
-
청년 ‘입막음’이 이재명표 민주주의?
“쓴소리하는 청년 정치인은 그냥 ‘수박’” ‘내 편 아니면 적’이라는 무조건적 맹목적 지지가 이제 막 싹트기 시작한 청년 정치를 위협하고 있다.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이재명 당 대표...
-
전세사기 특별법, 상임위 통과…내일 본회의 ‘무난’ 의결 예상
5월 본회의에 앞서 ‘전세 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이 24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여야가 합의한 만큼 내일(25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방침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