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전남도 귀농어촌 종합평가 ‘최우수’
장성군이 전라남도 ‘2024년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장성군을 비롯해 우수상에 고흥군과 강진군, 장려상에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이 선정됐다.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전남으로 전입한 귀농어촌 인구는 총 2만4485명이다. 전출 지역별로는 광주광역시가 1만1410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경기‧인천이 7219명, 그 외 지역이 585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50세 이상이 1만1340명으로 가장 많고, 30세 이하 5832명, 40대 3830명, 31~39세 3483명 순이다. 전입 시군별로는 화순군이 2376명으로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