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불산단 주요 도로 전봇대 모두 제거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주요 도로의 전선 지중화사업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영암군은 산자부의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선정, 대불산단 전선 지중화 2차 사업비로 국비 13억 원을 확보, 총 65억 원의 사업비로 2026년까지 대불산단 13개 구간 1.675㎞의 배전 선로를 지중화하고, 지장 전주를 이설 할 수 있게 됐다. 기업규제 해소, 대불산단 활성화 등을 위해 영암군은, 전라남도, 한전,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등과 전담팀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대불산단 지중화 사업은 2006년 대...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