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은영 전남도의원 “사퇴하겠다”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의 친동생인 장은영(59·민주 비례) 전남도의원이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치 우리 가족이 어떤 권력을 휘두르는 것처럼 음해성 가짜뉴스를 이야기하고, 공개적으로 흑색선전 여론을 조성한다”며, 10‧16 재선거 악영향 차단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은영 의원은 지난 2022년 6‧1지방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3번으로 제12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했으며, 오빠인 장세일 전 의원은 제1...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