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의대 설립방식 또다시 ‘원점’…‘공동의대 ’ 부상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 방식이 의과대학 선정 후, 동‧서부 2개 대학병원을 동시 신설하는 것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통합을 전제로 공동의대를 설립하는 두 가지 방식이 모두 유효하게 검토된다. 일부에서는 용역기관의 투 트랙 추진 방향 설정은 다양한 주장에 대한 책임 회피용 선택이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12일,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방식 추천안을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