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를 위해 올 7월까지 청년창업펀드 300억원을 조성하고, 청년기업 100개 집중 육성 및 청년주택 2100여호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날 2019년 성과와 2020년 시정계획을 발표하면서 "시민이 주인인 열린 안양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전면실시 전까지 만안과 동안 각 2개씩 운영하고, 주민소통 공간인 동 행정복지센터 4개를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 [최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