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달달한 낭만야시장 10만명 찾았다”
경북 구미시가 지난달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8일간 새마을중앙시장에서 개최한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구미시는 이번 야시장에 KT 모바일 데이터 추산 10만4000여명이 방문하고, 먹거리 매대 셀러 매출이 약 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에는 21대의 먹거리 매대와 10대의 프리마켓이 운영됐으며, 삼겹김치말이, 닭꼬치, 큐브스테이크, 육전 등 다양한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 클래식, 성악, 마술, 번개경매 등 공연이 펼쳐질 때마...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