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단체 활동만 재계약? YG “협의 중”
그룹 블랙핑크 네 멤버가 단체 활동에 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앞뒀다는 소문이 나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문화일보는 20일 “블랙핑크 멤버 4인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멤버 중 두 명은 이미 ‘블랙핑크 활동은 이어간다’는 취지에 동의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된 게 없다. 협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팀 활동이 아닌 멤버 개개인 전속계약은 여전히 안갯속이...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