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생활부담 경감에 역점을 두고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5일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rd...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