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외교

합참 “북한 폭우로 DMZ 지뢰 일부 유실 정황…남북 공유하천 통한 유입 가능성”
최근 북한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비무장지대(DMZ)에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일부가 유실된 정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우리 지역 유입 가능성을 경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3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지역의 폭우로 인해 북한군이 비무장지대에 다량으로 매설한 지뢰 중 일부가 유실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군사분계선(MDL) 이북 DMZ 일대에서 유실된 지뢰 일부가 폭발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실장은 “유실된 지뢰가 남북 공유하천을 통해 우리 지역으로 유...

조현,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공동의장 참석…AI·공급망 협력 확대

-
내년 국방비 65조8천억 확정…7년 만에 최대 증가율·드론전력 강화
내년 국방예산이 올해보다 7.5% 증가한 65조8642억 원으로 확정됐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당초 예산안 증가율은 8.2%였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4305억 원이 감액되면서 최종 증가율이 조정됐다. 국방부는 감액이 ...
-
외교1차관, 미 국무부 정무차관 면담…팩트시트 협의체·대북공조 등 논의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서 앨리슨 후커 정무차관과 면담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대북 공조,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
-
비상계엄 1년…국방부, ‘국민의 군대’ 재건·전작권 전환 가속도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아 국방부가 3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국민의 군대’ 재건, 2040년 군 구조 개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추진 등 주요 국방 아젠다를 ...
-
KF-21, 국산 미사일 탑재 시대 연다…단거리공대공유도탄 개발 본격화
한국형 전투기 KF-21에 장착될 국산 단거리공대공유도탄 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방위사업청은 2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연구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
공군, 美 ‘크리스마스 공수작전’ 참가…미크로네시아 10여 개 섬에 생필품 투하
한국 공군이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PACAF)가 주관하는 인도주의 임무 ‘크리스마스 공수작전(Operation Christmas Drop)’에 올해도 참여한다. 공군은 2일 제5공중기동비행단(5비) 소속 C-130 수송기 1대와 조종사·...
-
DMZ 백마고지서 6·25 전사자 유해 25구 수습…국방부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국방부가 올해 10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40일 동안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일대에서 실시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통해 총 25구의 유해와 1962점의 유품을 수습했다...
-
한미 외교차관 다음달 1일 미국에서 회담…핵잠 등 팩트시트 후속 논의
한미 외교차관이 내달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후속 논의를 위한 회담을 갖는다. 외교부는 28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오는 12월 1~3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
-
주캄보디아 대사에 김창룡 전 경찰청장 임명…‘온라인 스캠’ 대응 강화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스캠(사기) 등 초국가 범죄가 빈발하는 캄보디아에 경찰 최고위직 출신이 대사로 파견된다. 외교부는 28일 주캄보디아 대사로 김창룡 전 경찰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전...
-
합참의장-캐나다 국방총장 첫 통화…“안보·국방협력 파트너로 협력 심화”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28일 제니 캐리냥(Jennie Carignan) 캐나다 국방총장과 첫 공조통화를 갖고 양국 간 군사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진 의장은 통화에서 “캐나다와 한국은 오랜 친구이자...
-
북한, 한·미 전력 증강에 “지역 불안정 원흉은 미국…모든 위협 우리 정조준권 안에”
북한이 한·미의 최근 군사적 협력과 미군 전력 재배치를 “지역 전략적 안전균형을 파괴하는 군사적 준동”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무력시위를 지속할 경우 “필수적 권리행사”에 ...
-
정부, 동남아 스캠 범죄 조직에 첫 독자제재…프린스 그룹 등 포함
정부가 동남아 지역 온라인 조직범죄 문제에 대응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스캠 사기, 유인·감금 등 범죄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이들에 대한 독자제재를 단행했다. 캄보디아 스캠 범죄를 주도하...
-
F-35A 청주 비상착륙, 유압계통 파열 때문…공군 ‘핀셋 점검’
공군은 최근 F-35A 전투기가 청주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한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투기 비행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청주기지 소속 F-35A는 야간...
-
육군, 3개국 대상 K9 심화 국제과정 성료…K-방산 교육 플랫폼 본격화
육군이 폴란드·베트남·이집트 등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3개국을 대상으로 한 ‘2025-4기 육군 국제과정(K-AIC)’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K-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산 협력을 확...
-
홍콩 아파트 대형 화재 참사…정부 “파악된 한국인 피해 없어”
홍콩의 한 고층 주택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정부는 한국인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며 “현지 우리 공...
-
정부, 우크라戰 한국인 의용군 사망 확인…현지서 장례식
우크라이나군을 돕기 위해 러시아군과의 전투에 참여했던 한국인이 전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외교부는 27일 배포한 언론 공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활동하던 우리 국민 한 명이 사망해 장례식이 2...
-
비준 고수하면 기업 손실? 與 대미투자특별법 둘러싼 野 ‘딜레마’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 후속 조치로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지만 국민의힘은 “국회 비준 동의가 먼저”라며 제동을 걸고 있다. 특별법 심사를 맡은 국회 기획...
-
장보고함, 폴란드에 무상 양도 추진…8조원 ‘오르카 프로젝트’ 수주 지원 본격화
정부가 올해 말 퇴역하는 우리 해군의 첫 잠수함 ‘장보고함’(1200t급)을 폴란드에 무상 양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폴란드가 진행 중인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오르카 프로젝트’에 국내...
-
“이제 위법한 지시 안 따른다”…공무원·군인 모두 ‘위법 지시 거부권’ 명문화
정부가 공무원과 군인 모두에게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명확히 보장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공직사회와 군에서 헌법적 가치와 법치 원칙을 강화해야...
-
전남함 진수…국산 기술 집약한 3600t급 최신예 호위함 첫선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25일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3600t급 울산급 Batch-Ⅲ 3번함 ‘전남함(FFG-831)’의 진수식을 거행했다. 구형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을 대체할 차세대 주력 전투함으로, 국산 기술로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