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투자·보험 두 축 키우는 미래에셋생명…‘한국형 버크셔’도 시동
미래에셋생명이 보험 사업과 자기자본투자(PI)를 결합한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손익 개선이 1분기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보험 이익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1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248억원) 대비 115.4%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663억원으로 같은 기간 72.8% 늘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당사가 목표로 한 전략적 전환이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악사손보, 실적·건전성 동반 악화…장기보험 승부수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환율 변동성 키우는 NDF란 [알경]](/data/kuk/image/2026/06/10/kuk20260610000235.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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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1분기 희비…손보는 손해율 부담, 생보는 투자수익 확대
주요 보험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회사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로 실적 부담이 커졌다. 반면 장기보험과 투자손익이 뒷받침된 회사들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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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금융권 가계대출 3.5조 증가…주담대 ‘쑥’
올해 4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총 3조5000억원 증가하며 전월과 유사한 증가폭을 유지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5조5000억원 늘며 증가폭이 확대됐다. 당국은 사업자대출을 용도 외 유용 사례를 살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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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원 수혈에도”…푸본현대생명에 경고장 날린 신평사
푸본현대생명이 지난해 7000억원 규모 자본 확충에도 신용평가사들의 경고를 피하지 못했다. 보험 본업에서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는 힘이 약한 데다 투자손익 변동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리는 구조가 이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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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한화손보·현대해상…실손·車보험 충격에 실적 희비
보험업계 상위권 손해보험사들의 1분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과 자동차보험 적자, 대형 사고 부담이 겹치며 보험 본업 수익성이 악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장기보험 손익 개선으로 실적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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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편의적’ 대출 총량규제…금융소비자만 멍든다 [취재진담]
“정부가 총량 관리까지 해주니 은행들이 땅 짚고 헤엄치는 격으로 영업을 한다” 최근 한 취재원에게 들은 말이다. 연초마다 은행권은 금융당국이 제시하는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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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원 규모 지분 투자…4대 주주 지위 확보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1조원 규모 지분을 인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다르면 하나은행 이사회는 이날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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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총량규제의 역설…은행 경쟁이 사라진다
금융당국이 경제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대출 총량 규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막대한 가계부채가 장기적으로 국내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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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양호한 손해율, 일시적 아닌 구조적 차이”
메리츠화재가 올해 1분기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순이익을 소폭 늘렸다. 보험 본업 수익성은 다소 둔화했지만, 신계약 성장과 손해율 안정 흐름은 이어졌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출혈 경쟁에 휘말리지 않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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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주춤했지만…삼성생명 1분기 순익 89.5% 급증
삼성생명이 1분기 순이익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보험 본업 손익은 다소 줄었지만, 투자손익이 급증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배당금 수익과 자회사·연결 손익 확대 영향이 컸다. 삼성생명은 2026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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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중심 성장’ 통했다…삼성화재 1분기 호실적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자동차보험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이 이를 만회했다. 투자부문도 이자·배당수익 증가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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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넘는 거래 모두 보고”…특금법 개정안에 가상자산업계 ‘긴장’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 요건과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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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100만원 훌쩍”…커지는 펫보험 시장
반려동물 병원비 부담이 커지면서 펫보험 시장도 조금씩 덩치를 키우고 있다. 동물병원 방문이 사실상 일상이 되자 의료비를 보험으로 대비하려는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분위기다. 다만 아직 가입률은 2%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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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어 국민도 ‘상록수’ 채권 매각…기업은행 “조속 해결”
은행권이 ‘상록수’ 채권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03년 카드대란 당시 만들어진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의 장기 연체채권 추심을 “원시적 약탈 금융”이라고 지적한 데 따른 조치다. KB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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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떠올릴 때 카카오페이가 가장 먼저”…‘춘식이QR’ 써보니
기자가 자리에 앉자 직원이 말했다. “QR 찍어보시면 바로 주문됩니다.” 테이블 위 작은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었다. 메뉴를 고르고 결제 버튼을 누르자 주문이 끝났다. 잠시 뒤 음료가 나왔다. 일반 카페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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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영 기업은행장 “대출금리, 신용등급 아닌 금액별 적용 검토”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신용등급이 아니라 금액별 금리를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신용등급과 금리와의 관계가 과연 타당한지, 내부적으로 검토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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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묵은 빚” 상록수 손절 나선 금융권…대통령 한마디에 채권 정리 급물살
금융사들이 ‘상록수’ 손절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2003년 카드대란 당시 만들어진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의 장기 연체채권 추심을 “약탈적 금융”이라고 직격한 뒤다. 신한카드와 우리카드, 하나은행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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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보다 계열사?…달라진 보험사 실적 공식
보험사들이 실적 발표 기준을 ‘별도 재무제표’에서 ‘연결 재무제표’ 중심으로 바꾸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보험 본업 성적표를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금융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 실적’을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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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류 없이 보험금 청구…실손24 연계율 하반기 90% 목표”
정부가 ‘실손24’ 연계 의료기관 확대에 속도를 낸다. 현재 29% 수준인 의료기관 연계율을 올해 하반기까지 80~9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병원에서 종이서류를 떼고 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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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장 직후 7800선 돌파…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11일 장 초반 전일 대비 4% 넘게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7800선을 돌파했다. 지수 급등에 따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 21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