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반

호르무즈 해협서 또 상선 피격…다시 커지는 중동 위기감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 피격이 또 발생하면서 중동 위기감이 다시 커지는 양상이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 한 척이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발사체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피격으로 유조선 선교가 손상됐지만, 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의 배후가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5일에도 페르시아만을 빠져나가던 컨테이너선이 공격을 받았다. 당시 미국은 이란...

밴스 스위스 도착…美·이란, 종전 MOU 후속 협상 본격화

-
북 “미, 불량배적 본성 드러내”…유엔·중러, 국제법 위반 비판
북한이 미국의 군사작전을 통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압송에 대해 “주권을 난폭하게 유린한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유엔과 중국·러시아 등 주요 국가들도 국제법 위...
-
中서 노래 부르다 쫓겨난 日가수…‘한일령’ 본격화 조짐
일본 가수의 중국 공연이 돌연 취소되는 등 중국이 ‘한일령’(限日令)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30일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곡을 부른 일본 가수 오쓰키 마...
-
남아공 G20 폐막…이재명 “핵심광물 보유국·수요국 이익 함께 나눠야”
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핵심 광물 보유국과 수요국이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안정적·호혜적 공급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mi...
-
트럼프 우크라 평화안 놓고 균열...23일 제네바서 종전 논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미국이 제시한 평화안을 두고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우크라이나의 안보 관계자들은 23...
-
‘모욕에 맞섰던 멕시코 대표’ 파티마 보쉬, 미스 유니버스 2025 왕관…논란 속 극적 정상
멕시코 대표 파티마 보쉬 페르난데스(25)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74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비 행사에서 주최 측 고위 관계자의 공개 모욕에 정면으로 맞섰던 인물이 정상에 올랐다. 21일(...
-
‘트럼프 가자지구 평화구상’ 통과하나…유엔 안보리, 17일 표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는 17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AF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
-
日 첫 여성 총리 ‘초읽기’…자민·유신 연정 사실상 합의
일본 첫 여성 총리 탄생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집권 자민당(自由民主党·LDP)과 제2야당 일본유신회(日本維新の会·이신)가 연립정권 구성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자민당 총재가 ...
-
이스라엘 측 “나포 선박 탑승 한국인 신속 석방 협조”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한 선박이 가자 지구에 접근하던 중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가운데, 이스라엘 측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락 샤인 주한 이스라엘 대사대리는 9일 &ld...
-
이스라엘군, 한국인 탑승 선박 나포…정부 “빠른 석방 지속 요청”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한 선박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가운데, 정부는 이스라엘 측에 조속한 석방을 요청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이스라엘대사관을 통해 우리...
-
올해도 사도광산 ‘반쪽’ 추모식…강제성 이견 속 한국 불참
일본이 지난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한국 측에 약속했던 노동자 추도식이 13일 열렸으나, 일본 측 인사만 참석한 채 사실상 ‘반쪽짜리’ 행사로 진행됐다.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
커크 총격 사건 용의자 로빈슨, 가족 협조로 검거…父 “수배사진 보고 추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으로 알려진 보수 정치활동가 찰리 커크가 총격으로 사망한 가운데, 범행 용의자가 검거됐다. 12일(현지시간) CNN·AP 등 주요 외신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전날 ...
-
‘드디어 집으로’…석방 韓근로자 전세기 인천으로 출발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316명이 귀국길에 올랐다.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당국의 불법 체류 및 고용 전격 단속으로 체...
-
“돈바스 손 떼면 평화협상”…트럼프, 유럽에 푸틴 제안 전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에서 물러나면 러시아와 안보를 보장하는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
힐러리 “우크라전 영토 양보 없이 끝나면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에 영토를 내주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낸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
-
젤렌스키 “18일 트럼프와 전쟁 종식 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종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 X를 통해 “월요일 워싱턴DC에서 트...
-
트럼프 “시진핑, 내 임기에 대만 침공하지 않겠다고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동안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가진...
-
트럼프의 푸틴 환대…우크라 “러, 외교적 고립 탈피” 비판
우크라이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올렉산드르 메레즈코 우크라이나 의회 외교위원...
-
러 캄차카, 강진 11시간 만에 쓰나미 경보 해제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와 쿠릴열도 당국이 30일(현지시간)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 규모 8.8의 강진 발생 11시간 만이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레베데프 캄차카주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후 텔레그...
-
캄차카 대지진 러시아서 미국 도달…하와이 1.7m 쓰나미
러시아 극동지역 캄차카반도 인근 대지진(규모 8.8)의 영향으로 발생한 쓰나미가 30일(현지시간) 태평양 건너 수천㎞ 떨어진 미국까지 도달했다. 하와이, 미국 서부해안과 중남미의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