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P만 500명...‘세기의 장례식’ 어떻게 치르나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각)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거행된다. 이날 CNN·로이터·BBC 등 외신에 따르면 여왕의 관은 지난 14일부터 웨스트민스터홀에서 일반인 참배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6시30분 직접 참배하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의 대기를 마감했다. 여왕의 관은 이날 오전 10시44분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마차를 이용해 옮겨진다. 이날 여왕의 장례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나루히토 일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을 비롯해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