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주혁은 허투루 하는 배우 아니란 말 듣고 싶죠”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7/21/kuk20260721000357.460x260.0.jpg)
“남주혁은 허투루 하는 배우 아니란 말 듣고 싶죠” [쿠키인터뷰]
“허투루 하는 배우는 아니라는 말을 들으면 좋겠어요.” 배우 남주혁(32)은 공백 끝에 내놓은 복귀작 ‘동궁’에 몸과 마음을 온통 쏟은 모양새였다. 그는 21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 한 몸 불사지르겠다’던 각오에 걸맞은 바람을 내비쳤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7일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에 등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
![‘장인’ 나홍진 감독의 ‘호프’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7/16/kuk20260716000292.460x260.0.jpg)
‘장인’ 나홍진 감독의 ‘호프’ [쿠키인터뷰]
![영리한 ‘야생마’ 정호연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7/10/kuk20260710000078.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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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전주행…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만났더니
영화 ‘기생충’과 ‘드라이브 마이 카’로 칸 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간 봉준호 감독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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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국 콘텐츠 인기… 이제야 알아주네요”
양(저스틴 민)은 단순한 안드로이드가 아니다. 제이크(콜린 퍼렐) 가족에게 양은 뛰어난 인공지능 로봇을 넘어 안정과 위로를 주는 중요한 존재다. 양이 작동을 멈춘 후 존재감은 더 커진다. 양이 남긴 기억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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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 이주명의 두 번째 청춘
늘 생각이 많았다.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여러 감정의 파편에 부딪힐 때면 후회가 몰려왔다. 그가 세운 목표는 ‘쫄지 말자’였다. 좀 더 담대해지고 싶던 그에게 어느 날, 당찬 잔다르크가 찾아왔다. tvN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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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이수정 “드디어 내게도 봄이”
“오늘도 역시 내가 아닌 다른 나.” 가수 이수정은 26일 발매하는 미니음반 수록곡 ‘거울’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그는 그룹 러블리즈에서 베이비소울이라는 예명으로 7년 동안 활동했다.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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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사내맞선’ 인기, 들뜨지 않으려 해요”
처음엔 로맨틱 코미디(로코)여서 끌렸다. 독특한 결의 작품은 쉽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대본을 보니 상상 이상이었다. 배우이자 아이돌로서 강점을 녹일 수 있는 캐릭터였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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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 강인하고 아름다운 여성 서사”
핏빛 수박에 새겨진 글자,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인생이여 만세). 극작가 겸 연출가 추정화는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가 생애 마지막 남긴 그림 ‘비바 라 비다’를 보고 전율했다. 소아마비로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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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김민규 “저를 더 궁금해해주세요”
배우 김민규는 요즘 얼떨떨하다. 드라마 하나로 SNS 팔로워가 200만명이나 늘었다. 영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세계 각국 언어로 애정 어린 응원이 따라붙는다. 정작 인기를 실감하진 못한다. 밖에 나가도 알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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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게 만드니까 영화가 스스로 움직여요”
영화 ‘복지식당’(감독 정재익, 서태수)를 보다 보면 절로 웃음이 터지는 두 장면을 만난다. 하나는 재기(조민상)이 처음 전동 휠체어에 오르는 장면이다. 중증 장애를 가진 재기는 혼자 밖을 나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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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첫사랑이에요”
그는 조용한 학생이었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는 말을 종종 듣곤 했다. 막연하게 갖던 꿈은 TV 속 소녀시대의 무대를 보고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곧장 서울로 향한 그는 연습생 생활로 10대를 빼곡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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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신사와 아가씨’로 슬럼프 끝냈어요”
8년 전, 이름 없던 배우가 순식간에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유명 작가 신작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돼서다. 사람들은 그를 신데렐라라고 불렀다. 모두의 주목 아래 그는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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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불완전한 ‘서른, 아홉’에 이끌렸죠”
촬영장에 갈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 ‘올해까지만 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들만 봐도 가슴 한쪽이 시큰했다. 지인을 만나도 이따금씩 울컥했다. 작품을 마치고 나서야 그는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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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2521’ 대본 받고 소리부터 질렀죠”
“아니, 보세요, 세상에 어떤 사람이 ‘널 가져야겠어’라고 고백을 하겠어요! 하하하…” 배우 김태리는 밝고 거침없었다. 일순간 나희도가 된 듯 격앙된 어조로 드라마 내용에 대해 열변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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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이 윤박에게 남긴 것들
그는 불안했다. 대본을 아무리 봐도 인물의 행동이 쉽게 와 닿지 않았다. 한없이 지질했고 뻔뻔했다. 이해하려 노력하다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가 생겼을 정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캐릭터를 끌어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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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운을 다 쓴 기분이었죠”
그는 인터뷰 내내 들떠 보였다. 깔깔 웃다가도 이내 뭉클해했다. 때때로 박단단과 마주한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를 연기한 배우 이세희는 솔직했고, 그래서 더 눈길이 갔다. 박단단은 잘 보내줬냐는 기자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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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연기 10년차, 원동력은 재미죠”
반짝반짝, 얼굴을 환하게 비추던 컴퓨터 그래픽(CG)이 어색하지 않게 어울린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잘생긴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꽃선비’라는 수식어도 따라붙었다. 이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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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관 감독 “‘뜨거운 피’ 연출, 아이러니한 경험”
돌고 돌아 제 자리로 왔다. 23일 개봉한 영화 ‘뜨거운 피’는 천명관 감독의 데뷔작이다. ‘고래’, ‘고령화 가족’ 등을 쓴 소설가로 알려졌지만, 출발은 영화였다. 1994년 개봉한 영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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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작가·홍종찬 감독이 말하는 ‘소년심판’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속 심은석(김혜수)은 “나는 소년범을 혐오한다”고 말한다. 어린 나이에 감히 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게 법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한다고 그는 생각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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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같은 소년사건, ‘소년심판’이 질문 던지길”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초등학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며 경찰에 자수한 이는 13세, 형사처분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었다. 여론은 분노로 들끓는다. 법원 앞에선 소년법을 폐지하라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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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내 음악으로 위로받았다는 말, 내게도 위안”
“제 민낯이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누르지 말아주세요!!!!”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는 2019년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이런 제목을 붙였다. 앞서 민낯으로 촬영해 올린 다른 영상에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