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하러 나갈 때 옷 따뜻하게 입고 ‘우산’ 챙기세요

설 연휴 첫날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지는 등 ‘한파’가 예상된다. 또한 설 당일인 모레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예상된다.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설 명절 당일인 22일에는 아침에 제주와 전남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낮 ... 2023-01-20 21:36 [김동운]

'강추위 속 출근길'

전국 궂은 날씨…강원엔 ‘대설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