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복지부,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개편 시행…복지서비스 연속성 보장
보건복지부가 주민등록번호 활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체계를 개편한다. 앞으로 대상자가 거주지를 옮기거나 사회복지시설을 변경하더라도 기존 복지서비스가 끊기지 않고 이어질 전망이다. 복지부는 오는 9일부터 복지행정 효율성 향상과 소외계층 수급권 보장을 위해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를 개편·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는 주민등록번호가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복지급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여하는 13자리의 임시 식별...

동네 의원서 건강관리·돌봄 연계까지…‘한국형 일차의료’ 시범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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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사제’ 84% 채웠다…96명 모집에 81명 지원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모집 정원의 84%를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복지부에 따르면 강원·경남·전남·제주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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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약, 약국 외 판매 요구 급증에…복지부 “검토하겠다”
국민의 심야·휴일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의약품을 약국 외 장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상비약을 보다 안전하고 쉽게 구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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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약가제도 개편에 업계 ‘분노’…“신약 개발 의지 떨어트려”
약가제도 개편안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의결된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의 ‘캐시카우’인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의 약가를 대폭 낮추는 내용이 포함돼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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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가격 낮추고, 신약 R&D 높이고…약가제도 개편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 전 약가의 53.55%까지 받을 수 있는 제네릭(복제약) 최고가가 40%로 인하된다. 매출액의 일정 규모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는 보상체계를 강화한다. 희귀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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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여성 사망 원인인데도…‘증상 성별 차이’ 모른다 80%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심혈관질환의 성별 차이에 대한 국민 인지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국 성인 2003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원인 인식, 증상,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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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진료비 116조 육박…초고령화에 노인 진료비 전체 45% 차지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11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 4.9% 증가한 액수다. 노인 인구 증가와 의료 이용 확대로 노인 진료비는 6.7%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8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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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의료환경 위한 울타리 만들기…정부·여당 ‘디지털 헬스케어법’ 추진
기술 발전과 함께 보건의료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디지털 헬스케어 법안을 발의해 보건의료정보와 신기술 활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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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어르신 근로의욕 꺾이지 않도록…국민연금 감액제도 개선
노령연금 감액 규정 적용 대상에서 초과소득월액이 200만원 미만인 수급권자를 제외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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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좌지우지 ‘의대 증원’ 감사 결과에…의협 “책임자 문책” 정부 “업무 반영”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감사원 발표가 나오자 의료계가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형사·민사 소송이 가능한 사안을 정리해 곧 발표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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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입맛 따라 결정된 ‘의대 증원 규모’…500→2000명 뻥튀기
의정 갈등 사태를 불러일으킨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좌지우지된 것으로 드러났다. 논리적 정합성이 미흡한 추계에 근거해 증원 규모를 부실하게 결정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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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추진에…9개 병원 “졸속 처리 반대”
지역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을 추진하는 국립대병원설치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하자, 당사자인 9개 지역 국립대병원(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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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죽음’ 고독사, 작년 3924명…10명 중 8명 남성
지난해 혼자 지내다가 쓸쓸한 죽음을 맞은 고독사 사망자가 39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독사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은 50·60대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고독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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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연금수급 68세 상향 권고…학계 “지금은 부적절”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을 68세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시기상 적절하지 않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고 있다. IMF는 27일 발표한 한국 관련 특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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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 거짓 청구한 의료기관 26곳…23억 넘게 챙겼다
# A의료기관은 환자를 진료한 사실이 없는데도 내원해 진료한 것으로 진료기록부에 기록하고 진찰료 등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 치료제도 투약하지 않았는데 투약한 것으로 요양급여를 청구했다. 이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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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기준 상향 등 소아암 의료비 지원 문턱 낮춘다…내년 1월1일부터 시행
내년부터 소아암 환자 의료비 지원의 문턱이 대폭 낮아진다. 정부는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득과 재산 기준을 현실화하고 복잡했던 행정 절차를 다듬기로 했다. 27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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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법제화 마무리 앞두고 다시 나온 ‘약 배송 논쟁’
비대면진료 법제화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제약 배송의 필요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환자·소비자단체와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는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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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 건보료 이달부터 평균 4849원 인상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10명 중 3명은 이달부터 보험료가 오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 세대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24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과 2025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를 신규 반영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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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듯 ‘항생제’ 복용…韓 처방량 OECD 2위
국내 항생제 처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자 퇴원 후 1년 내 자살률은 OECD 평균의 2배가 넘었다. 보건복지부는 OECD가 13일 발간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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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는 약국’…성분명처방, 해법될 수 있을까
최근 독감과 감기 유행이 이어지면서 일선 약국에서 소아용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현탁액을 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이로 인해 필요한 약을 찾아 여러 약국을 전전하는 이른바 ‘약국 뺑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