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재발 잦은 크론병 치루…연어 추출 물질로 완치율 1.8배 높였다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려운 크론병 치루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됐다. 연어에서 추출한 재생의학 물질인 PDRN을 치루 수술에 활용한 결과 완치율이 높아지고 회복 기간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용식·이종률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팀은 크론병 치루 수술 과정에서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을 국소 주입한 결과 기존 수술법보다 완치율이 약 1.8배 높아졌다고 4일 밝혔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환자 상당수는 합병증으로 치루를 겪는다. 치루는 항...

국립암센터, ‘신약물질 효과 예측’ AI 모델 개발 착수
![방문간호사, 재택의료 현장의 최전방 파수꾼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03/kuk20260603000213.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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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약 처방 4년 새 2배…“10대 증가, 오남용 아닌 환경 변화”
ADHD 치료제로 쓰이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 의약품의 처방량이 약 4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10대 청소년 대상 처방량이 큰 증가세를 보이며 주목된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사회적 환경 변화가 통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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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서 밀리는 뇌졸중 환자들…신경계 배후진료·혁신약물 도입 요구↑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인 이후 1분마다 약 200만 개의 신경세포가 손상돼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환자의 생존과 장애 여부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중증 응급질환이지만,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골든타임 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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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담당 ‘해마’ 지킨다…한약 ‘육공단’ 효과 확인
한의학 보약으로 알려진 ‘육공단’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치매 관련 단백질 변형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김현성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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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집에서 생활’ 늘었다…유지율 개선 추세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유지하는 비율이 국가 치매정책의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센터장과 대한치매학회 공동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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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기 좋은 날” 과음 부르는 봄.... 급성췌장염 주의
꽃놀이, 축제, 등산 등 각종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 한 잔, 두 잔 서로 권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과음하기 쉽다. 하지만 술 마신 다음 날 지속적인 복통이 느껴지면 췌장이 보내는 경고.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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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를 부르는 잇몸질환’ 방치하면 치아까지 위협
칫솔질도 열심히 하고 가글도 빠뜨리지 않는데 입냄새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위생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잇몸 건강’이 핵심으로 꼽힌다. 잇몸질환(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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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여파 약국까지…“불필요한 조제 관행 바꿔야”
중동 전쟁 여파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약국에도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약국가에서는 이를 계기로 처방·조제 과정의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일선 약국가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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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속 미세플라스틱, 폐에 쌓인다…암 신호까지 활성화
공기 중 미세플라스틱이 폐 기능 저하와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암과 관련된 세포 신호까지 활성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진수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와 강도균 전문의 공동 연구팀은 미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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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골수종 환자 10명 중 7명 “신약 빨리 쓸 수 있다면 본인부담 늘어도 감수”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치료 선택지 부족과 높은 비용 부담, 지역 간 의료 격차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0명 중 7명은 “신약을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다면 본인부담률 인상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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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의사 교육은 어떻게 달라질까…신간 ‘AI와 의학 교육’ 출간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의학 교육 변화 방향을 다룬 전문서가 출간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안지현 수석상임연구위원이 의료 AI 연구자 강준석과 함께 ‘AI와 의학 교육’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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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잠복결핵 진단 제품 글로벌펀드 등재…매출 확대 기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잠복결핵 진단 제품 2종을 글로벌 보건 조달 시장에 진입시키며 해외 매출 확대 기반을 확보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잠복결핵 진단 제품 ‘STANDARD F TB-Feron FIA’와 ‘STANDARD E TB-F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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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척수손상 위험… 조기 재활치료, 회복에 핵심적 역할
척수손상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는 거리가 먼 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중화와 각종 사고의 증가로 인해 누구나 노출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척수손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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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과잉치 70%, 윗 앞니 안쪽에 숨어 있다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아이의 고른 치열은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치열은 외모뿐 아니라 저작 기능과 발음, 안면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유치가 빠진 뒤에도 영구치가 제때 올라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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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 정밀 로봇이 심장 시술…국산 기술 첫 임상 적용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된 ‘피지컬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 적용되며 정밀 심혈관 시술 시대가 열렸다.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은 협심증 환자에게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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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지속된다면 섬유증 동반 간질성 폐질환 의심 [건강 나침반]
최근 대기 환경 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호흡기와 폐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곤란과 마른기침이 지속된다면 간질성 폐질환을 의심해 봐야할 수도 있다. 간질성 폐질환에서 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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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가고 ‘버터떡’ 반짝 유행, 영양학적 해석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봄동 비빔밥’ 열풍에 이어 ‘상하이 버터떡’이 국내 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이른바 ‘겉바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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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 기본 의료소모품 공급 차질…의료계 “긴급대책 마련해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의료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계는 현장 혼란이 이미 심각한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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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병원 300번 넘게 가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낭비를 막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연간 외래진료 횟수를 엄격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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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병 야간 저혈당 부담 줄인다…특수전분 ‘글리코세이드’ 효과 확인
당원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개선할 수 있는 특수전분 ‘글리코세이드(Glycosade)’의 효과가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확인됐다. 강윤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글리코세이드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