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홈플러스, 모두가 회생을 말하지만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22/kuk20260622000580.460x260.0.jpg)
홈플러스, 모두가 회생을 말하지만 [취재진담]
“홈플러스는 살려야 한다.” 한때 업계 2위 대형마트였던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이후 자주 들리는 말 중 하나다. 문제는 모두가 회생을 원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먼저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는 주체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홈플러스는 다시 메리츠금융그룹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회생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2000억원 규모의 DIP 금융을 집행해 달라는 것이다. 홈플러스의 논리는 명확하다. 운영자금이 공급되면 상품 수급이 정상화되고, 매출 회복과 영업 안정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홈플러스는 사실...
![‘참교육’ 전부 불편하다고? 안 봤는데 어떻게…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11/kuk20260611000234.460x260.0.jpg)
‘참교육’ 전부 불편하다고? 안 봤는데 어떻게… [취재진담]
![서울시장 선거가 드러낸 민주당 경선의 함정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09/kuk20260609000351.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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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전산사고 제재, 왜 하필 지금?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2년 전 ‘차세대 시스템’으로 소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명절을 앞두고 대금과 급여송금이 막혀 이용자 불편이 컸던 기억이 난다. 전산 오류는 이후에도 몇 차례 더 있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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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K-방역, 미국과 비교하지 말 것
유수인 기자 = “우리나라가 제일 안전해!” 한국의 방역능력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발 빠른 조치와 대응으로 마스크 수급도 안정화되면서 공적마스크 제도는 오는 11일 종료된다. 지금도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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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대마초는 한약인가
전미옥 기자 ="대마초는 한약이 아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2009년 배포했던 보도자료의 제목이다. 당시 배우 김부선씨가 '대마초는 한약이다. 우리 민족이 500년 동안 애용해왔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자 한의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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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진정성 '제로' 이상직 의원 ‘대독(代讀) 사과'
배성은 기자 =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본인과 가족이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소유한 이스타항공의 지분을 모두 회사 측에 헌납하겠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이스타항공 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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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누구를 위한 단통법인가?
5세대 이동통신 개막 후 처음으로 통신사들이 역대 최대 금액의 과징금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시장에 보조금을 풀어 일부 고객에게 단말 가격을 낮추는 걸 금지하는 '단통법 위반'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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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故문송면 32주기에 부쳐
김양균 기자 = 매년 7월2일은 17세 소년의 기일이다.그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12월 온도계를 만드는 공장에 일자리를 얻었다. 석 달하고 17일이 지나 의사는 소년의 병을 수은 중독으로 의심했다. 당시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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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논란 불러온 환경부의 정의
조현우 기자 =정의(定義)란 어떤 말이나 사물을 명백히 밝혀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의 정의 아래의 글귀는 이 정의가 얼마나 완벽한지에 대해 설명하는 수식에 불과하다. 결국 정의가 잘못된 경우에는 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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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금융 혁신’ 핀테크, 편리함과 보안성은 반비례?
김동운 기자 =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일어난 ‘부정 결제’ 사건이 핀테크 산업의 보안 문제로 커졌다. 여기에 기존 금융사들에서도 비대면 거래로 인한 금융피해가 일어나면서 비대면 금융 전체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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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약 한 알의 단상
김양균 기자 = 10여 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며 해소되지 않는 물음이 있었다. 나는 저널리스트인가, 회사원인가. 질문을 바꿔본다. 저널리스트와 회사원 중 무엇이 되고 싶은가. 언론의 신뢰도는 이미 추락한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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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같은 BTS 마케팅, 결과는?
구현화 기자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BTS)과 콜라보한 '갤럭시S20+ BTS 에디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39만7000원의 높은 출고가에도 아랑곳않고 BTS팬인 '아미'들의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다. BTS에디션은 오는 1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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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선배님, 저 한국고 x기 입니다”...금융가의 대화방식
지영의 기자 = 여의도 한복판의 한 음식점. 기자 둘과 금융권 관계자 한 명이 마주했다. 교류 차원에서 가볍게 만난 자리. 그런데 대화가 쉽지 않았다. 금융권 고위직에서 오래 근무한 그는 아주 유능한 '맥커터(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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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난 죄인이다”…코로나에 멍든 청춘
한전진 기자 = “난 죄인이다.”지난 5일 쿠팡 물류센터 취재 중 같이 하차 작업을 했던 한 20대 청년의 말이다. 계속되는 백수 생활에 부모님 볼 면목이 없단다. 자신의 인생은 이미 망했다고도 했다. 그저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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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3년째 수가 협상 결렬… 협상력도, 투쟁력도 없는 의협
노상우 기자 = 의원급의료기관의 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이 결렬됐다. 3년 연속이다. 수가란 환자가 의료기관에 내는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급여비의 합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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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백신 개발을 위한 ‘십시일반’
한성주 기자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만들기 교실이 열렸다.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만들 예정이다. 참석자들이 챙겨 가야할 만들기 준비물은 무엇일까. 풍부한 백신 플랫폼, 뛰어난 연구·개발 인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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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쿠팡 힘내라”라는 착각
한전진 기자 = 쿠팡이 위기에 직면했다. 부천 물류센터에서 방역 원칙들이 과연 제대로 지켜졌는지 세간의 의심은 거세지고만 있다. 최근에는 계약직과 외주업체 직원이 물류센터 근무 도중 사망하는 사고도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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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식품업계 ‘깡’ 패러디에 들이대는 두 가지 잣대
조현우 기자 =패러디와 표절, 오마주와 모티프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그 기준에 따라 원작자에게 존경을 표하는 헌정의 작품이 되기도, 반대로 원작자에 대한 악의가 가득한 가짜가 되기도 한다. 과거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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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메르스 경험 없던 지역선 '코로나' 기습 무방비
유수인 기자 = “메르스 경험이 없어서 감염병을 막을 준비가 안 됐던 거지. 대구 지역 의료진한테 (감염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해도 ‘환자도 없는데 뭐 하러요’라고 답하더라고요. 그러다 기습을 당한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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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코로나 경제위기, 서민 먼저 돌봐야
송금종 기자 = 지난 휴일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택시를 타고 상가를 지나는데 기사가 대뜸 말을 붙였다. “이 동네는 장사가 될까요? 안 될 거야. 가구세대가 적거든…” 그의 말마따나 ‘임대’ 라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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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정은경 WHO 사무총장?
김양균 기자 =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미국과 중국은 살벌한 기싸움을 벌였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중국 편향적 태도를 보이는 WHO에 노골적인 반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논란의 중심에는 테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