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2조 6920억여원 규모 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가 올해 2회 추가경정 및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전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 6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송영진 위원장 등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올해 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내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간다. 전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를 거친 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오는 17일까지 9일간 이어진다. 올해 2회 추경은 2조 7114억 6600여 만원(1회 추경 대비 128억 4700여 만원 증가), 내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