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관광지‧맛집 구글 지도에 등록된다
전남의 관광지와 맛집, 숙박업소, 상품 등이 전 세계 220여개국 10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구글 지도에 등재된다. 글로벌기업 구글(Google)은 지난 22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와 관광 홍보 및 활성화, 스타트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윌슨 화이트(Wilson White) 구글 글로벌 공공정책 부문 부사장이 서명했으며 앞으로 2년간 효력이 있다. 1단계 협력사업으로, 구글 지도를 활용해 전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 공모 등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공동...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