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세계인형극제 개막…‘인형 도시’ 도약 본격화
‘인형의 도시 춘천’을 세계에 각인시키고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제24회 유니마총회 및 춘천세계인형극제가 개막했다. 이날 춘천시는 23일 춘천인형극박물관에서 캐런 스미스(Karen Smith) 국제인형극연맹(유니마·UNIMA) 본부 회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24회 유니마총회 및 춘천세계인형극제 개막을 선언했다. 제24회 유니마총회 및 춘천세계인형극제는 이날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춘천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 주제는 ‘경계를 넘나드는 인형 (Puppetry Beyond Borders)’으로 인형극이 세대, 문화, 언어, 시...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