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소아의료 발목 잡는 사법리스크…‘뉴노멀’ 준비하는 의료계
의료사고로 인한 형사처벌 부담이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의료 위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의료사고 특례를 담은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내년 5월 시행된다. 의료계는 제도 도입을 환영하면서도 일부 중과실 규정과 설명의무 조항을 둘러싼 우려를 제기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1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정책포럼을 열고 소아의료의 법·제도적 과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한섭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소아 의료에서의 법적인 논쟁, 새로운 뉴노멀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했다. 송 ...
![약자 복지와 재정 균형의 ‘갈림길’…“건강보험 재원 안정화 방안 찾아야” [李정부 보건복지 1년⑤]](/data/kuk/image/2026/06/10/kuk20260610000377.460x260.0.jpg)
약자 복지와 재정 균형의 ‘갈림길’…“건강보험 재원 안정화 방안 찾아야” [李정부 보건복지 1년⑤]

-
10명 중 1명 남았다…의정갈등에 의사과학자 양성 ‘빨간불’ [2025 국감]
지난해 의정사태로 인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결과, 보건복지부의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했던 전공의 10명 중 9명이 연구를 포기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
R&D 투자 격차 20배…“제약·바이오산업 과감한 지원 필요” [2025 국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이 꼽히고 있지만, 글로벌 빅파마들에 비해 국내 투자 규모는 부족한 상황이다. 산업에 대한 투자 강화와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남인순 더불어민...
-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 4년새 1.4배 증가…최장 ‘8년1개월’ 대기 [2025 국감]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사람이 4년 새 1.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 장기이식의 경우 최장 8년1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장기조...
-
심야 자살위기, 전화도 닿지 않았다…10명 중 6명 109 ‘통화 실패’ [2025 국감]
올해 상반기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응답률이 4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7시~10시 저녁·밤 시간대의 응답률은 36.2%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
고령 암환자 늘어나는데…신약 ‘병용요법’ 급여 공백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고령 암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병용요법’이 항암 치료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국내 건강보험 급여체계가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항암 치료...
-
마약청부터 SNS 단속강화까지…식약처 국감, 마약 문제 집중조명 [2025 국감]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 전담 기관 신설과 SNS 단속 강화 등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여야 의원들은 21일 진행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장...
-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허용 두고…의-한, 의견 대립 격화
한의사의 엑스레이(X-ray)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둘러싸고 의료계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법안에 반대하는 의사단체와 찬성하는 한의사단체가 총집결하면서 입법예고 기간 동안 1만7000건이 넘는 의견이 달렸...
-
마퇴본부 운영 두고…‘위증 공방’ 벌어져 [2025 국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마퇴본부) 운영을 두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국진 마퇴본부 이사장 간 ‘위증 공방’이 벌어졌다. 이 의원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 이사장의 조직 운...
-
국정자원 화재에…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일주일 분량 ‘소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약 일주일간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작성된 ...
-
“비만율, 남성이 여성 2배인데…‘위고비’ 임상 투여군 70%는 여성” [2025 국감]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임상시험에서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비만 유병률이 훨씬 높지만 임상 참여자는 여성에 치우쳐 있어 임상 근거 대표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
국감 오른 'AI 의사'…식약처 "관련 규정 없어 단속 어려워 [2025 국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가짜 전문가를 내세운 허위 광고가 퍼지고 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단속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
-
임신중지약 불법 유통 2641건 적발…“식약처, 법률 검토하고도 허가 외면” [2025 국감]
낙태죄가 폐지된 지 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임신중지 의약품이 도입되지 않아 불법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
‘의약품 중독’ 청소년 환자 40% 급증…“수면제 등 약물 과다 복용” [2025 국감]
의약품 중독 환자가 5년간 8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 환자는 4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
-
암센터 의료장비 절반 이상 ‘노후화’…환자 진료 차질 우려 [2025 국감]
국립암센터 의료장비 절반 이상이 사용 가능 기간을 초과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 진단 및 처치 등 필수 진료장비까지 대거 노후화돼 환자 진료에 차질이 우려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
-
치매약 ‘레켐비’ 부작용 보고 135건…“보완조치 마련해야” [2025 국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의 국내 부작용 보고가 허가 1년 만에 130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
-
고령층 대상 독감 예방접종 본격화…75세 이상 접종률 33.5%
질병관리청이 75세 이상의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률이 33.5%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질병청은 지난 15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 무료 예방접종을 시...
-
“국립대병원을 거점병원으로”…지역·필수·공공의료 기능 강화
정부가 ‘국립대병원 포괄적 육성방안’을 마련해 국립대병원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세종청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
‘의사가 추천한’ 앞세운 불법 광고…2년간 833건 적발 [2025 국감]
SNS에서 의사·약사 등의 추천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기만한 불법 광고 833건이 적발됐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SNS상 식품·화장품 소비자 기만·오인 및 의사 등 추천 ...
-
野 ‘중국인 건보 무임승차’ 주장 반복…“통계 오류가 혐오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정감사에서 중국인들의 건강보험 부정수급 문제를 꺼내들었다. 정부가 자료까지 내고 해명에 나섰지만,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