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전문의 없어도 망막질환 진단…건국대병원 AI 기술 개발 착수
이형우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가 이동형 빛간섭단층촬영(OCT) 장비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해 망막질환을 진단하는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건국대병원은 이형우 교수가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2026년도 제1차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과제명은 ‘이동형 OCT 장비 기반 고신뢰 온디바이스 AI 망막질환 진단 SiMD 원천기술 개발‘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의료기기 코어기술 및 제품 개발‘ 사업 지원을 받는다. 연구 기간은 2년 9개월이며 컨소시엄 총 연구비는 13억7500만원 규...

비대면진료 본사업 6개월 전…의료계·플랫폼업계 여론전 돌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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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보다 드물지만…아시아 IBD 환자, 경화성 담관염 동반 시 암 위험 높아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경화성 담관염이 동반될 경우 대장암과 담관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대규모 아시아 역학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인 질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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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밀하게…새 방사선치료 환경 구축한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치료는 암 치료에서 수술·항암치료와 함께 핵심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다. 다만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자세 고정이 필요하고, 정상조직 손상 위험도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치료 정확도 확보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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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41년 동행하는 고려대안산병원…“지역 거점병원 역할 충실하겠다”
우리 사회 여러 현안 가운데 의료 분야의 최대 과제로는 병원의 서울 집중 현상이 꼽힌다. 부산 등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들까지 이른바 ‘서울 빅5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이동하면서 지역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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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공모…“정주 혜택 지원”
정부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광역 지방자치단체 2곳을 선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9일부터 2월6일까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광역 지자체 선정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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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이야기] 국산 수술로봇으로 비뇨기계암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다
92세 할아버지가 신장암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갔다. 70대 환자는 전립선암과 신장암을 동시에 발견했지만, 단 한 번의 수술로 두 암을 모두 제거했다. 원자력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이뤄낸 성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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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중증구급차, 지난해 응급환자 1414명 살렸다
# 도로에서 의식이 없는 4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발생했다. 손상중증도점수(Injury Severity Score)는 26점인 중증외상 환자로 외상성 쇼크와 저산소증으로 위중한 상태였다. 손상중증도점수는 1점에서 75점까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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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어 새벽별…소아의료 접근성 해법은
정부가 심야 시간 소아·청소년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가운데, 일부 지자체가 출근 시간 이전에 문을 여는 새벽별어린이병원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소아과 진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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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인플루엔자 다시 늘어…소아‧청소년 중심 확산
최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하면서, 정부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표본감시 결과를 토대로, 감소하던 인플루엔자 발생이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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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수술 못 마치면…모야모야병 산모 뇌졸중 위험 커져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규명됐다. 임신 전에 뇌로 가는 혈류가 충분히 안정되지 않았거나, 이를 위해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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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납사 거래구조 변화 조짐…몰아주기에서 입찰경쟁으로
병원계의 오랜 문제로 지적돼 온 대형 병원과 병원 관계자가 설립한 간접납품회사 간 불공정 거래 구조가 관련 법 제정 이후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수 관계에 있는 간납사에 입찰을 몰아주던 구조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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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의사제’ 증원에 의료계 또 ‘투쟁’ 시동…31일 대표자회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의사인력 수급 추계를 두고 양측의 계산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의료계는 오는 31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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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이사장 “폐암으로 국민 죽는데 담배회사 떵떵…다시 싸울 것”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5일 건보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낸 5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도 패소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넘어 비참한 생각이 든다”며 대법원에서 다시 다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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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담배회사 533억 손배소 2심도 패소…“1심 위법 인정 어려워”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낸 50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2심에서도 패소했다. 2심 판단은 건보공단이 항소를 제기한 지 5년 만이자 첫 소송 제기 12년 만에 나온 것이다.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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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충 검사 부담 줄인다…AI 기반 진단 모델 개발
안면 홍반 환자에서 모낭충 밀도를 얼굴 사진과 임상 정보만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해당 모델을 활용했을 때 실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정확도도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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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9.1%…전국 모든 권역서 개선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2023년 기준 10% 아래로 떨어지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첫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를 조사한 결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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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소주, 여성은 맥주…통풍 위험 키우는 술 달랐다
통풍 발생 위험을 높이는 술의 종류가 남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성별과 주종, 음주 방식에 따라 혈청 요산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분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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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오이드 사용 급증한 염증성 장질환…생물학적·소분자 제제로 감소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장내 염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와 소분자제제가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유의하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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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이후 의대 증원분 ‘지역의사제’ 적용…“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정부가 2027학년도 이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 전부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증원에 따른 의료계의 반발을 최소화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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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과잉”vs“최선의 결과”…인력 수급추계 두고 의·정 평행선
의사인력 수급 추계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는 의사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오는 2040년에는 1만8000명이 넘친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부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현실적인 제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