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자영업자 보호 위해 식대 선결제한다.
김해시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보호하고자 내년부터 식대를 선결제하는 '착한 선결제'를 추진한다. 착한 선결제는 내년 1월부터 민생안정대책반 운영 종료 때까지 진행한다. 시는 불확실성 시대에 대처하고자 '민생안정대책반'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식대 선결제로 급량비의 경우 매월 급식 후 결제하던 것을 개산급(개략 계산해 사전에 지급)으로 한 달치 선결제 지급하고 다음 달에 정산한다. 업무추진비는 집행목적과 예상금액, 장소 등이 예측되면 선결제로 개산급을 지급한 후 정산한다. 더불어 비...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