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청년을 찾습니다…단, 조건이 있습니다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7/20/kuk20260720000346.460x260.0.jpg)
청년을 찾습니다…단, 조건이 있습니다 [데스크 창]
2030세대를 잡으려는 언론사의 노력은 눈물겹다. 텍스트를 멀리하는 세대에게 텍스트를 팔아야 하니 출발부터 모순을 안고 벌이는 사투다. 내용을 짧게 줄이고, 세로형 영상을 만들고, 기존의 문법을 바꿔 기사를 쓴다. 그 결과물을 두고 오늘도 누군가는 ‘요즘 기자들은 참 편하게 기사를 쓴다’라고 댓글을 달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가벼워 보이는 글 뒤에는 청년 독자 한 명이라도 붙잡으려는 언론사의 고군분투가 있다. 언론사만의 사정은 아니다. 기업은 청년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제품과 광고를 바꾼다. 공공기관은 청년을 ...
![홍명보 청문회 이후, 한국 축구 정상화를 위해 해야할 일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7/10/kuk20260710000128.460x260.0.png)
홍명보 청문회 이후, 한국 축구 정상화를 위해 해야할 일 [데스크 창]
![“닥치고 지어야 한다”면서…LH 사장은 8개월째 공석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7/02/kuk20260702000095.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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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음 건강’, 촘촘히 돌봐야 [데스크 창]
지난해 10대 자살률(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이 7.9명이다. 6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역대 최고치를 썼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모든 연령대의 사망이 줄었는데, 10대에선 오히려 늘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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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외치는 정치권, 국감 활약을 기대하며 [데스크 창]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오는 7일부터 열린다. 여야는 모두 이번 국감을 ‘민생 현안’을 다루고 해결하는 ‘민생 국감’으로 치를 것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준비 중인 모습만을 보면 정쟁 국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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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불안한 출발, 관제펀드 ‘악몽’ 떠오른다 [데스크 창]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자본시장에 새로운 정책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펀드, 박근혜 정부의 통일펀드, 문재인 정부의 뉴딜펀드가 대표적인 정책상품이다. 해당 상품들은 정책 목적 달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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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슈머가 된 환자들 [취재진담]
몇 달 전, 부모님의 지인 A씨가 ‘억울하다’며 기자를 찾아왔다. 서울 지역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유방암을 진단 받고 수술을 진행했는데, 의사 과실로 4차례나 더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사연이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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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학교안전 등 산적한 현안...서울시교육감 후보에 바란다[데스크 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선고를 받고 직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이 부교육감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지만 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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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절망으로부터 [데스크 창]
이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 책상 앞에 앉아 고민을 시작한 지 세 시간째. 딥페이크 범죄를 엄벌하고,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주제만큼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써보려고 한다. 분노를 넘어 처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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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단체 수장들, ‘입신양명’ 욕심 버려야 [데스크 창]
맹자는 “권력과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은 평생 그것을 쫓아도 잡을 수 없고, 반대로 권력과 명예를 피해 달아나는 사람은 언젠가 그들에게 잡힌다”고 했다. 현생을 사는 인간들이 ‘입신양명(立身揚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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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대란 막을 수 있나 [데스크 창]
응급실 병상이 줄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응급의료기관 408곳 중 응급실 병상을 축소 운영하는 기관은 7월31일 기준 24곳이다. 지난 2월21일 6곳에서 4배나 늘었다. 병상을 줄이는 이유는 인력이 부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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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의 기다림 [데스크 창]
7년 전, 지난 2017년 8월. 충남 보령에 사는 이상주씨는 울고 있었다. 당시 그의 나이 아흔넷. 한 세기 가까이 산 이도 잊지 못하는 슬픔이 있다. 그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다. 이씨의 삶은 일본에 끌려갔던 열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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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불신(不信)시대 오나 [데스크칼럼]
은행 대출금리를 두고 소비자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그동안 은행의 대출금리 결정이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 은행의 합리적이고 일관된 금리산정체계를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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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극기’ 국가상징물인지 설명해야 합니까 [데스크칼럼]
내일(26일)은 제 33회 파리 올림픽이 개막하는 날이다. 팬데믹 기간인 2021년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렸지만 관중 없는 반쪽짜리 대회였다. 2016년 이후 8년만에 정상적인 ‘전세기인의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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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건설사도 하자 200개 기본”…순살 아파트가 온다 [기자수첩]
“사람이 하는 일이라 하자가 없을 수는 없다” 최근 신축 아파트의 하자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자 문제를 바라본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의 발언이다. 아파트 하자는 발생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전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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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만 홀로 ‘개헌’ 목소리…귀 닫는 여야 [데스크칼럼]
제76 제헌절을 맞았지만, 22대 국회는 개원식조차 열지 못했다. 매년 제헌절마다 언급되는 개헌 논의에 대해 여야는 이날은 모두 특별히 침묵했다. 헌정질서 파괴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서로가 헌법을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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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출산제 앞두고…반드시 ‘이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기자수첩]
D-2.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는 ‘보호출산제’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함께 시행되는 ‘출생통보제’로 병원 밖 출산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자 그 보완책으로 입법됐다. 미혼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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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에 ‘다 죽는다’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 7·23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원희룡 당대표 후보의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다. 그의 말대로 이대로 가다가는 당은 물론이고 대통령실까지 다 죽을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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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의료 체계, 미룰 수 없다 [데스크칼럼]
우리 국민의 의료 서비스 이용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21년 기준 외래진료 횟수는 평균 15.7회로, OECD 평균인 5.9회의 3배에 달한다. 지난 4일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위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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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과서, 잠자는 교실 깨울 수 있을까 [기자수첩]
D-127. 수능을 본 사람이라면 ‘수능 D-1nn’이 얼마나 큰 중압과 부담을 가져다주는 숫자인지 잘 안다. 대학 입학을 위해 초중고 12년,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긴 시간을 준비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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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에 빛바랜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자수첩]
“빚더미 때문에 빛바랬다.”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의 한 해 농사를 평가하는 경영평가 결과 공개 후 에너지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올해 경영평가 중 에너지 분야에선 국민 생활과 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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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천재 이세돌 [데스크칼럼]
알파고를 상대로 인류의 유일한 1승을 거둔 사나이, 동서고금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바둑 승부사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세돌 9단은 최근 ‘보드게임 작가’로서 인생 2막을 열었다. AI 등장 이후 일자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