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영화배우 문근영(22)이 ‘피겨 요정’ 김연아(19)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문근영은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연아가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선보인 ‘세헤라자데’와 ‘죽음의 무도’를 선곡, “정말 그녀의 피겨를 보고 있을때면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그녀는 그 자체로 그냥 하나의 예술 작품 같다”며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 뿐이다. 경기를 보고 있다기 보다는,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그녀의 감성과 표현력 정말이지 황홀하다”며 “손끝 하나, 눈빛 하나도 쉽게 내던지지 않는다. 오죽하면 그녀의 몸선마저도 작품 속의 일부처럼 느껴진다”고 거듭 호평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문근영은 “김연아는 마음을 움직이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7일(한국시간) 김연아는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부문에서 종합 점수 189.07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hrefmailtocanne@kmib.co.kr
▶"김연아 선수 점수가 이상해요" 피겨팬들 발끈
▶시청자 울린 순수한 도전…무한도전 봅슬레이편
▶'피겨 퀸' 김연아 4대륙 대회 우승…엉덩방아 실수에 200점은 실패
▶'용역직원이 줄곧 물포분사' 정황 포착
▶"선정적 왜곡 방송"…식품업계 '스펀지 2.0'에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