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13인조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가 대상을,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디스크 본상에는 SG워너비, 슈퍼주니어, 드렁큰 타이거, 2PM, 이승철이 선정됐고, 음원 부문 본상에는 백지영, 다비치, 손담비, 소녀시대, 이승기가 수상했다.
김성주, 박지윤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후 7시부터 큐(Q)TV, 와이스타(Y-STAR), 코미디 TV를 통해 3시간 동안 생방송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