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5일 오후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메노포즈’ 프레스 시연회에서 (왼쪽부터)홍지민, 김숙, 혜은이, 이영자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메노포즈’는 폐경 혹은 폐경기라는 뜻을 지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40~50대 중년 여성들의 폐경기와 갱년기를 소재로 하여, 인생의 우울할 수 있는 시기를 축제처럼 보내자는 힘과 용기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오는 6일부터 4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홍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