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박선주, 노영주에게 보컬을 사사받은 신인가수 애니(ANNE)가 11일 오후 국민일보 쿠키뉴스와의 인터뷰 전 본사 테라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첫 디지털 싱글앨범 ‘그녀에게 돌아가’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인걸 알면서도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여자의 복잡하고 괴로운 심경을 담은 노래로 애니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