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31일 오전 서울 언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故 최진영(39) 영결식에서 사촌 형인 최모 씨가 영정을 들고 있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시신은 모교인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지낸 뒤 경기도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되며, 화장된 유골은 누나 최진실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안장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