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에는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전까지 거주하던 서울 명륜동에서 시청까지 약 5㎞ 구간과,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서 대한문까지 약 6㎞ 구간에서 시민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추모모임은 또 23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콘서트 형식의 시민추모 문화제를 열고 오후 10시 대한문 앞에서 봉하마을 추도식 참여자와 대한문 추모 시민이 만나는 ‘봉하 추모객 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웅빈 기자 im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