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송환 대비 납북자 자녀 유전자 재취

유해 송환 대비 납북자 자녀 유전자 재취

기사승인 2010-06-07 17:05:00
[쿠키 사회]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7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통일부 후원으로 ‘6·25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납북자 자녀 30명은 부모들의 유해 송환에 대비해 DNA 검사를 받고 샘플을 채취했다. 지난 60년 동안 어버이날에 달아주지 못한 카네이션 헌화식도 가졌다. 협회는 납북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채취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웅빈 기자 im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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