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12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플라스틱 등 인화성 물질이 많은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14일 오전 3시14분과 24분 두 차례에 걸쳐 파주시 인근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발령된 ‘대피 명령’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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