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던 40대가 숨진채 발견됐다. 2일 낮 12시 50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늘노천에서 낚시에 나섰던 지모(48)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지씨 일행에 따르면 “지씨가 낚시대를 드리기 위해 바위에 서 있다가 미끄러져 물에 빠졌다”고 경찰에 밝혔다. 이들 일행은 장마로 불이 불자 낚시에 나섰다가 화를 당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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