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난 23일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충북 제천)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 본부 사업본부별 임원과 감사실장 등이 참여해 안전장비 사용실습과 시청각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안전시설물과 장비에 대한 체험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실질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공단 근로자와 공단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