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6기억전시관 2014년 참사 당시 숨진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을 그대로 복원한 공간으로, 이날 참석한 한울회원 학생 30여 명은 희생자 어머니와 대화하고 위로를 전했다.
한울 회장을 맡고 있는 김준현 군은 “직접 보고 들으며 당시 참혹한 상황과 안타까움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다”며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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