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5분께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의 한 양계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인 오후 11시 41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2동이 소실되고 닭 3700마리가 폐사돼 소방서 추산 2억517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20대 남성 외국인 근로자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 8월15일 광복절 특별사면을 앞두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복권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강행 처리 방침을 재차 밝혔다. &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과 뉴캐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전남 나주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 당선 하루 만에 현장으로 향한 첫 공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팬들은 ‘토트넘 레전드’로 영원히 남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미 관세 협상 및 향후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쌀·소고기 등 농축산물 시장이
3일 밤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민 1400여명이 대피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
‘집사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특검에 출석했다. 김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선 8기’ 출범 후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경북 구미시가 관급계약에서 지
의령군 대의면에 기록적인 폭우로 구성마을이 절반 넘게 잠겨 식당, 점포 이십여 곳이 형태를 분간 할 수 없이 초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폭염이 누그러지기를 기대하면서 그런 가운데 에너지 절약과 방학 중 학생 생활지도에 관
천안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지정주차제가 시행 한 달 만에 1400여 건을 견인하며 빠르게 정착하고
아산시가 지난 1일 5곳의 골목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곳은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