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치테이블 운영사 와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미식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정의 달 미식 페스타’는 가족 단위의 예약과 모임으로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5월을 맞아 기획됐다. 행사에는 △목란 △도량 △티엔미미 홍대점 △신라호텔 더 파크뷰, △오스테리아 오르조, △부산 해운대암소갈비집 등 6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캐치테이블 고객이라면 누구나 1인 1회 매일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시 4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이번 페스타를 통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요리 예능에 출연한 이연복, 임태훈, 정지선 셰프의 레스토랑을 0원에 즐길 수 있는 ‘미식 래플’이 이날 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첫 예약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도입했다. 이 외에 원하는 매장과 날짜에 맞춰 꽃다발을 미리 주문하면 식사 당일 레스토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꽃 주문 서비스’도 마련했다.
캐치테이블은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레스토랑 큐레이션과 함께 가정의 달 인기 음식 키워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의 레스토랑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특별한 식사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미식 페스타를 선보이게 됐다”며 “유명 셰프 레스토랑의 가족 식사권 래플 및 첫 예약 할인 쿠폰, 꽃 주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요식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