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에서는 오는 6월5일부터 25일까지 라벤더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라벤더 축제는 라벤더, 양귀비, 호밀밭 풍경과 정원, 향기가게 등 이국적 장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 응봉, 송지호해수욕장, 송지호 관광타워, 청간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영월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별마로 천문대를 통해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를 예약해야 한다.
또 어라연 절경은 래프팅 백미로 꼽히며 깎아지른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다.
6월 추천 여행지에서는 방문객(강원생활도민증 및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고성‧영월 지역 리조트와 함께 강원 방문의 해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6월 추천 여행지인 고성과 영월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