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파인주얼리 브랜드 ‘스피넬리킬콜린’이 한국 진출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열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피넬리킬롤린은 지난 8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 셀럽과 인플루언서, 패션 피플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1주년을 축하했다.
앞서 스피넬리킬롤린은 지난해 8월8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 1주년을 맞아 매장에서는 그동안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렉션이 공개됐다. 특히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한정판 ‘쏘니실버그리스’ 반지를 8월 한 달간 특별 가격으로 전시·판매 중이다.
스피넬리킬콜린은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디자이너 드와이어 킬콜린과 공동 창업자 이브 스피넬리가 설립한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럭셔리 부티크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