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한종현)은 9월 4일 ‘2025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연동표준(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열리는 공청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헬스올과 함께 진행한다.
공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범부처 협력사업인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의 ‘사물인터넷 기반의 헬스케어 특화 PaaS를 위한 서비스 모델 표준개발’ 과제의 2025년도 추진 표준(안) 설명 및 산업관계자와 관계기관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및 ㈜헬스올과 협력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플랫폼의 표준 연동을 위한 실효성 있는 표준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