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4)
유희태 2025-12-02 11:33:29

떠오른 ‘김범석 책임론’에 선 그은 박대준 쿠팡 대표 [쿠키포토]

  박대준 쿠팡 대표가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서 김범석 쿠팡 창업주의 책임론에 관해 “한국법인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일축했다. 박 대표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침해사고 관련 현안질의에서 “제 책임하에 있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범석 쿠팡 의장이 직접 사과할 의향이 없느냐’고 질의했다. 창업주 김범석 쿠팡lnC 이사회 의장은 쿠팡의 실질적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다. 박 대표는 이른바 ‘김범석 책임론’에 선을 그었다. 박 대표는 또 이번에 유출된 이름·전화번호·주소 등 개인정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과 같은 2차 피해 가능성을 묻는 박정훈 의원 질의에는 “아직까지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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