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2일 (0)
남동균 2026-06-02 21:17:47

오세훈, 신촌서 마지막 승부수…“서울을 마지막 안전판으로” [쿠키포토]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스타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서울 25개 자치구를 도는 ‘사생결단 서울 전진 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오 후보가 마지막 유세 장소로 신촌을 택한 것은 청년층 표심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그는 신촌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상징적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서울시정 경험과 정권 견제론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재선에 성공하면 새 임기 초 국무회의에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바로잡는 촉진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성장과 복지의 균형도 강조했다. 그는 “특정 계층만 잘사는 나라가 아니라 어려운 시민까지 함께 보듬는 포용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톱3’로 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촌역 스타광장에는 오 후보의 마지막 유세를 보기 위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모였다. 오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손을 들어 인사하고 서울시정 연속성과 투표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남동균 기자 namtograph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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