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신전력원장에 최현수 전 대변인 취임

곽경근 / 기사승인 : 2021-06-14 2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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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신임 국방정신전력원장이 지난 11일 정신전력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속 장병·군무원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정신전력원 제공)

- 최 원장 “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려서는 안 돼”
- 장병들과 소통에도 힘쓸 것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국방부 산하 국방정신전력원장에 최현수 전 대변인이 임명됐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현수 제5대 국방정신전력원장 취임식이 지난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방정신전력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정신전력원 장병과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인사명령 낭독, 취임사, 폐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군의 핵심적인 가치를 담은 정신전력교육을 총괄하는 국방정신전력원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큰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되는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 군인정신을 잘 지켜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선순환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야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방정신전력원은 군 정신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군장병의 정신교육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제작 등을 수행하는 국방부 산하 기관이다.
최 원장은 1998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여성으로서는 첫 군사전문기자를 지냈다. 최은희 여기자상과 ‘올해의 여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12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국방부 대변인을 지냈다.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