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 변광용 거제시장, ‘아동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간담회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7-24 15: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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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3일 오전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변광용 시장 주재하에 아동 공동생활가정 시설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대응단계의 상향조치로 인해 이날 간담회는 각 시설별 원장 3명만 참석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변광용 시장은 아동 공동생활가정 원장들의 시설운영, 아동보호, 종사자 처우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전해 들었다.

변 시장은 “보호대상 아동들을 돌보고 또 시설 운영까지 책임지고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다. 우리시에서도 추가로 지원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아동 공동생활가정’은 보호대상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소규모(아동정원 7명) 아동복지시설을 말한다.

◆거제시, 아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 착공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5일 아주동 1679-7번지에 총 사업비 41억 원을 들여 ‘아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사업’착공에 들어갔다.

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고려해 관내 조선소 인접지역이자 신도시 조성으로 청소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주권역에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공간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 민선7기 시장공약 사업으로 확정됐다.


아주, 장승포, 능포, 일운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은 아주권역의 청소년 인구는 8819명으로 거제시 전체 청소년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총 14개의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의 집 건립부지 주변으로는 고등학교 2개, 초등학교 3개가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의 분포도가 높은 편이다.

위치는 아주동 1679-7번지로 아주동 덕산아내2차아파트 아래쪽 아주 제2어린이공원과 연접하고 있으며, 연면적 1409.31㎡에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거제 고현시장,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대응

거제 고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고현시장 주요 출입구 및 이용객 이동 동선 7개소에 11대의 '발꾹' 손소독기를 설치했다.

'발꾹' 손소독기는 기존 손소독기처럼 펌프를 눌러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손을 이용하지 않고 발로 페달을 밟으면 소독제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업단에서는 고현시장의 마켓 아이덴티티(MI, Market Identity)를 이용해 코로나19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제작해 시장 내부에 설치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배포했다.

상점들의 자체방역을 위해 방역소독기를 구비하여 상인들이 상시적으로 자체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해 상인과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거제시, 먹거리보장 기본조례 제정 정책 간담회

거제시는 지난 22일 먹거리보장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거제시의회 운영위원회 강병주 위원장을 비롯한 먹거리 거버넌스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먹거리보장 기본조례 발의 취지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조례 내용 중 개선할 사항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토론 등이 이루어졌다.

거제시 먹거리보장 기본 조례에는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먹거리 확보 취약 시민 우선공급에 관한 사항 ▲거제시 먹거리 종합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먹거리 위원회 설치에 관한 사항 ▲먹거리보장 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져 있다.

◆거제시, 여름방학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공급

거제시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초등학교 여름방학 돌봄교실에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과 거제지역자활센터, 청년농부, 로컬푸드 농가가 함께 참여해 초등학교 방학 돌봄교실에 중식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경남교육청·거제시가 사업비 4억8000만원을 편성해 지난 봄방학에도 28개교 816명의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 여름방학 건강도시락 수요조사 결과 36개교 1,345명이 신청했고, 봄방학 대비 60%이상 증가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