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남] 밀양시, 상반기 농산물 수출 전년보다 14.4% 증가…2245만 달러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7-30 1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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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코로나 시대에도 올해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목표액 3735만달러를 정하고 순항 중이다. 

6월말 현재 전년보다 14.4% 증가한 2245만달러(농산물 275만달러, 농산물가공식품 1970만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목표 대비 60%를 달성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하는 신선농산물 중 딸기(98만달러/53.9%), 고추(34만달러/64.4%), 토마토(10만달러/34.8%), 새송이버섯(44만달러/21.1%) 등이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상승을 주도했다. 

또한 김치, 장아찌류, 한천, 식물성 크림 등 농산물가공식품도 상반기 수출 증가에 한몫을 했다.

한편 밀양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단일품목 수출량 증대와 해외 신시장 개척 활동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결과, 딸기 단일품목 수출 98만달러 달성, 밀양물산과 함께 개최한 미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한 2개사와의 수출계약 체결, 단감 수출 신규시장(필리핀) 개척 등의 성과를 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상반기 수출 증가세를 계속 이어나가 기존 수출 품목 농산물과 가공식품 이외에도 우수한 농식품을 발굴해 수출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수출 마케팅 행사 및 상담회를 추진해 전년대비 수출실적을 올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 전개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코로나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위해 비대면 취미생활로 독서를 권장하는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전개한다.

정부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과 함께 여름 휴가철까지 겹쳐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안전한 여름휴가 나기' 대책을 수립하고 국민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군은 여기에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더해 코로나19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안심 취미생활로 독서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안내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 백신접종을 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서가 마음의 백신과 같다"며 "독서로 심신을 힐링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휴가철 주요 관광지 특별방역대책으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옥천계곡, 문화공원, 만옥정 공원, 영산 연지못과 성산면 석정교 5개소에 대해 야간 음주와 취식을 금지한다.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 여름철 물놀이지역 안전점검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양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내원사계곡, 배내골 계곡 등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29일 내원사계곡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30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 연장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철에 유원지 등 방역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물놀이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시는 거리두기 3단계 기간 동안 휴양지 2개소 및 계곡 17개소에 대해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음주 및 취식 금지 등의 특별방역수칙을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물놀이 위험지역 및 관리지역 12곳에 안전관리요원 16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방문객 명부작성 및 발열 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점검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정곤 부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