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안현수 대표, 중기부 '존경받는 중소기업인' 선정  

강연만 / 기사승인 : 2021-09-17 1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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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업이익 10% 성과급 지급...사내복지기금 운영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이하 ANH)의 안현수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로부터 '존경받는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 

중기부는 17일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47명이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하는 한편 올해 존경받는 기업인 모집에 총 147명의 기업인이 신청했으며, 중기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직원과 성과를 공유한 실적, 인재육성에 대한 투자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전문가 7인과 국민심사단 13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발표평가를 실시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2명이 선정됐다. 

안현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도 영업이익의 10% 성과급 지급과 사내복지기금 운영,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 캠핑카, 전용헬스장, 건강검진 혜택, 사내교육 훈련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 대표는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됨에 따라 중기부장관 표창, 트로피 및 동판을 수여받게 되며,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 (중기부 40여개 사업)에 최대 30점 가점 부여 등 정부지원정책 참여시 우대를 받게 된다 

또한 존경받는 기업인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청년 구직자등이 공감하기 위해 TV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연말 방송할 예정이다. 

김희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고 직원 복지향상과 인재육성에 노력하는 중소기업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며 "향후 존경받는 기업인과 같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널리 알려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12인의 존경받는 기업인의 지역별로는 경기도 소재 기업인이 4명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으며 서울 2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7명의 기업인이 배출됐다. 

충북, 대전, 부산에서도 각각 1명씩 이름을 올렸으며, 경남지역에서는 총 2명의 존경받는 기업인이 배출됐다. 양산시 소재 화인테크놀리지의 서영옥 대표와 진주시 우주/항공 전문기업인 ANH 안현수 대표가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k77@kukinews.com